1986년생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사랑스러운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시하라 사토미가 일반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남편은 비연예인인 만큼 남편에 대한 정보는 대중에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요. 높은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로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시하라 사토미이기에 남편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리즈
2020년 10월 1일 결혼발표
이시하라 사토미는 소속사무소를 통해서 친필의 Fax로 결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사사로운 일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이번에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일반인분과 결혼할 예정입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은 가운데 그와 함께라면 여러가지를 공유하면서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는 둘이서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인생을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여러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과 동시에 1명의 인간으로서, 여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1년 5월 발매된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하면 이사하라 사토미의 남편은 외국계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엘리트 샐러리 맨으로 부동산업계에서도 이미 유명하며 여러 기업에서 회사 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와 남편은 친구 부부의 소개로 알게 되어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호리프로는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같은 연령대의 회사원 남성과 결혼하게 된 것을 보고 드립니다. 두 명은 이시하라 친구 부부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표정이 풍부하고 잘 웃는 편이구나, 대화의 템포가 같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즐겁구나 라는 것이 첫 인상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호기심과 지식욕이 강하고 의문을 느끼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둘이서 끝까지 조사해 함께 발견해 나가는 그 과정을 즐겁다고 느끼는 점이 서로의 공통점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건강관, 음식과 옷 취향, 라이프 스타일 등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들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님에 대한 효도하는 방식도 같고, 각각의 가족을 서로 잘 아끼며 가족과의 시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도 같습니다. 처음 그의 가족을 만났을 때 나도 이 가족과 가족이 되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늘 정도로 따뜻하고 안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시하라 사토미 부부와 그 부모님들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상견례의 날은 웃기만 하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의 재택근무를 옆에서 지켜봤을 때 후배를 가르치는 방법이 굉장히 정중하고, 역사 속의 인물이나 경영자 등 자신이 감명받은 사람들의 말을 들어가며 상대방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그의 모습이 매우 신선하게 비추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몇달동안 힘든 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부정적인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함께 버텨주었고 앞으로 어떻게 할까를 함께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사람이 그였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남편은 그녀가 힘들어 할 때에도 뒤에서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따고 합니다. 그런 따뜻한 에피소드에 세상에서는 두 사람에게 축복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2021년 4월 4일 한 토크 버라이어트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MC 산마 씨로부터 결혼생활에 대해 질문 받았을 때에 웃는 얼굴로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시하라 사토미는 요리로 일의 스트레스를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23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식사와 요리가 생활에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매일매일의 식단을 생각하는 것이 점점 더 고통스러워져 남편과 상의해서 한달의 식단표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요리의 순서를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정신적인 부담 또한 덜어져 불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냉장고 정리가 잘 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부가 즐거운 식탁에 둘러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22년 1월 10일 첫 아이의 임신을 발표했습니다. 영화 [그리고 바통은 건네졌다] (마에다 테츠 감독)으로 제 45회 일본 아카데미상의 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어 3월 11일 도쿄 도내에서 개최돈 수상식에 출석하기도 했습니다. 넉넉하고 연한 핑크 드레스에 검정 로우힐 부츠를 코디하여 머리는 타이트하게 묶었고 반짝반짝 빛나는 귀걸이와 링을 맞추어 코디했습니다.
올해 3월에서 4월경 출산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이시하라 사토미는 4월 부터 시작되는 버라이어티 [만물 트리셋쇼]의 MC로 발탁되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4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이미 녹화를 마쳤으며 봄에 출산 할 예정인 이시하라 사토미는 출산 동안 당분간 쉴 예정이며 출산 후 컨디션에 따라 복귀일정이 다시 정해질 예정입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MC자리를 확정지은 만큼 아무래도 출산 후 빠른 시간내의 복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시하라 사토미의 여배우로서의 활동은 계속될 예정으로 보입니다.
아니 이언니 남편 사진을 털어보려고 열심히 뒤졌는데 여러 사람의 얼굴이 뜨긴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중국발 카더라가 많은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결혼을 하면 보통 여자가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결혼을 하면 이름이 바뀌게 되는데 이시하라 사토미는 결혼 후의 이름조차 비밀로 하고 있네요.
일본은 성씨가 워낙 많아서 이름이 밝혀지면 아무래도 후보군이 많이 좁혀지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같은 반 친구들 중에 김이박최정이 50%이상이지만 일본에서는 같은 성씨가 한 반에 있는 일이 흔치 않거든요. 그래서 친하지 않은 사이이거나 비즈니스적인 사이에서는 성만 부르는 경우가 많답니다. 김씨, 이씨 이런 식으로요.
어쨌든 이시하라 사토미 사진 찾아보는데 과즙미 팡팡이네요. 어쩜 결혼발표 사진도 이렇게 사랑스러운지요. 첫 아이가 곧 태어나겠네요.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복귀하시길 바랍니다.